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키웁니다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키웁니다
새 려정 심리상담센터 리철권 소장

    안녕하십니까, 새려정 심리상담센터 리철권입니다.  20세기에는 경제발전을 많이 중시했었다면 아마 21세기는 교육을 무척 중요시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저희 상담센터를 찾으시는 분들 중에서 대략 3분의 1 정도가 자녀교육 때문에 고민합니다. 특히나 초중 학생을 둔 부모님들의 고민이 더했습니다. “우리 아이 학교에 안가겠다고 합니다.” ,”애가 집중을 못하는데 학습성적 올릴 방법이 없을까요?”, “애가 통 말을 안하려고 합니다. 뭘 물어보아도 그저 무기력하게 아무 반응도 안하는데 저러다 마음에 병이라도 생길가 우려 됩니다.”… 

 

    자녀를 교육한다는 것은 단지 자녀를 공부 잘 시켜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 만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들도 다 잘 아십니다.  그저 자녀들이 성장해서 남들 못지 않게 잘먹고 잘 살기를 바라서이지요.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 라고 귀에 못박히게 말하고, 자신의 시간 대부분을 바쳐가며 노심초사합니다. 마치 자녀들에게 어떤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고, 어떻게 해야 잘 되는 거라고, 무엇이 최선인지 부모인 내가 제일 잘 안다는 것처럼 말입니다. 

 

    여러분은 자녀들에게, 심지어는 나 자신에게도 어떤것이 최선인지 잘 아십니까?  안다는 생각이 들고 또 그 생각을 믿는 순간부터 고통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자녀에게 무엇이 최선인지를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최선인 것을 제외한 좋지 않은 것들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게 되며, 그러면서 자녀들에게는 걱정과 의존이라는 것을 가르치게 됩니다. 누구도 자신에게 무엇이 제일 좋은지, 최우선인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단지 하나하나의 체험을 통해 어떤것을 할 때 자신이 행복하고 즐길 수 있는지를 알아가야 할 뿐입니다.

 

    우리는 보통 남이 원하는 것을 할 때는 그것이 로동으로 느껴지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할 때 그것은 놀이가 됩니다. 부모가 최선이라 생각하는 것과 자녀가 최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여가면서 부모와 사회로부터 배워야 하는 것은 “삶이란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살아갈 가치가 있는 즐거운 과정이다.”라는 것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자녀들은 부모님들과 주변 어른들이 일관성있게 행동하며, 또 부모님들이 삶에 행복해한다 라는 것을 알아챌 때 부모님들을 따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주변의 대부분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걱정하고 의존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뭐,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감정입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다가갈 때 어떤 감정으로  다가가느냐는 무척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눈을 들여다보고 자신이 곤경에 빠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 어른들이 두려움 없이 평화롭게 다가갈 때 아이들은 우리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다 좋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요. 이것이 삶에 대한 교육이 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을 판단할 때, 나는 남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덧씌워진 나 자신의 외곡된 마음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부모자신의 과거의 이야기를 자녀의 미래로 투사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녀와 함께 있을 때는 언제나 따뜻한 미소와 함께 하세요. “나는 너랑 있는 것이 무척 행복하고 즐거워. 그래서 너한테 고마워.”  아이가 늘 칭찬 받고 있다고 느끼게해 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지금 행복한 부모가 미래가 행복한 자녀를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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